우상호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우상호 위원장과 특위위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21일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우상호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녹사평역 시민분향소 분향을 시작으로 이태원 참사 현장과 이태원파출소,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전날 사퇴 의사를 접고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한 국민의힘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도 참여, 여야 위원들이 함께 첫 현장조사를 가졌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21일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분향소 참배 후 유족들을 만나 "오늘 첫 현장조사를 여야 함께 시작하게 됐다"며 "이에 (유족들께서) 의미부여를 해 주시고, 여야가 힘을 합해 진실과 책임소재를 규명함으로써 재발 방지책을 만드는 국정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는 23일에는 서울 용산구청과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한 2차 현장 조사가 예정돼 있다.

우상호 위원장과 특위위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21일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우상호 위원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현장조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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