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불구하고 거리로 나온 '윤석열 퇴진' 촛불행동 [TF사진관]
입력: 2022.12.17 19:58 / 수정: 2022.12.17 19:58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제19차 촛불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제19차 촛불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에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제19차 촛불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집회에서 촛불전환행동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태원 참사에서 마땅히 책임져야 할 사람들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며 정부를 규탄했다.

촛불전환행동은 전국적으로 정권 교체를 위한 범국민 운동의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날까지 '윤석열 퇴진 100만 범국민선언'에 19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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