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망 없는 계양신도시…이재명 '9호선·대장홍대선' 연결 검토중 [TF사진관]
입력: 2022.12.16 11:40 / 수정: 2022.12.16 11: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계양TV(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계양TV(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계양TV(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3기 신도시 중 계양테크노밸리만 철도망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 계양구 차원에서 박촌-테크노밸리로 9호선 그리고 대장홍대선을 연결하는 것이 사업성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계양TV(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을 위한 토론회 참석한 계양을 지역구 이재명 대표(왼쪽).
'계양TV(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을 위한 토론회' 참석한 계양을 지역구 이재명 대표(왼쪽).

이 대표는 이어 "특정지역 현안이기도 하지만 균형 있는, 조화로운 발전이라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서부지역의 교통난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인천으로 이사 가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막혀서 지각을 했는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래 수도권 경쟁력을 확대, 확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며 LH에 장기적 관점에서 교통망 확충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말 하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인사말 하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찬대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계양신도시 교통망 문제 지적한 이재명 대표.
'계양신도시 교통망' 문제 지적한 이재명 대표.

왼쪽부터 유동수, 박찬대 의원, 이재명 대표, 허종식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유동수, 박찬대 의원, 이재명 대표, 허종식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