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스케이트장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겨울스포츠 명소로 주목받았던 스케이트장을 3년 만에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연말연시 오픈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장되지 못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2일까지 54일간 운영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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