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과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스웨덴 육아아빠 사진전 시상식에서 수상작들을 둘러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스웨덴 육아아빠 사진전 시상식에서 수상작들을 둘러보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한·스웨덴 육아아빠 사진전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의 사진과 스토리 총 1011점이 접수됐다.

여성가족부는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상의 육아에 몰두하는 아빠의 행복함과 고단함 그리고 아빠와 자녀의 상호 관계를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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