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논의' 위해 외교부 방문한 IAEA 사무총장 [TF사진관]
입력: 2022.12.15 19:09 / 수정: 2022.12.15 19:09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한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입국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 핵실험장 주변에서 많은 활동이 나타나 왔다"며 "이는 북한이 핵실험 날짜를 신축적으로 고를 수 있다는 뜻이며 실험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그로시 사무총장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과 만나고 IAEA 아태지역 원자력 협력협정 사무국 20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회식 등에 참석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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