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최춘식,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오른쪽부터)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 가평군, 강화군, 옹진군 등 4개 지역구 의원과 군수들이 참석해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국회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특별법에 예외조항을 만들어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인 4개 지자체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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