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규제 강화 촉구'…샌디훅 초교 총기 난사 10주기 추모행사 참석한 바이든 [TF사진관]
입력: 2022.12.08 15:32 / 수정: 2022.12.08 15:32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세인트마크 교회에서 열린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당시 생존자를 안아주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세인트마크 교회에서 열린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당시 생존자를 안아주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돌격소총 금지와 대용량 탄창 판매 제한 촉구하는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돌격소총 금지와 대용량 탄창 판매 제한 촉구하는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세인트마크 교회에서 열린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당시 생존자를 안아주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추모행사에 참석해 "총기법이 30년 만에 통과됐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라며 돌격소총 금지와 대용량 탄창 판매 제한을 촉구했다.

오랫동안 총기 규제 강화를 주장해 온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월, 30년 만에 처음 의회에서 통과된 총기 관련 법인 총기안전법에 서명했다.

'샌디훅 참사'는 2012년 12월 14일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 난입한 20세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과 교사 6명이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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