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빚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우성대회'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진보당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진보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4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횡재세와 이자제한법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대 시중은행 규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진보당은 대출금리 인하와 횡재세 도입을 위해 서명운동과 1인시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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