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참사 관련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경무관)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박헌우 인턴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10.29 이태원참사' 관련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정보부장은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사전에 작성된 핼러윈 참사 관련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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