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준 대법관(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오석준 대법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오 대법관은 지난 7월 김명수 대법원장에 의해 임명 제청된 후 8월 인사 청문회를 거쳤다. 하지만 버스 기사 해고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학 선후배 사이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지속됐다. 오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은 국회에 4개월 간 표류되다 지난달 24일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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