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프롤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TF사진관]
입력: 2022.12.02 15:33 / 수정: 2022.12.02 15:33
가수 홍진영(왼쪽)과 미국 팝가수 프롤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가수 홍진영(왼쪽)과 미국 팝가수 프롤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125 템포의 파워팝 장르 특색인 멜로디 훅, 에너지 넘치는 연주 그리고 동경과 갈망을 동시에 뒤받쳐주는 경쾌한 사운드 음악이 특징으로 미국 팝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선화 기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125 템포의 파워팝 장르 특색인 멜로디 훅, 에너지 넘치는 연주 그리고 동경과 갈망을 동시에 뒤받쳐주는 경쾌한 사운드 음악이 특징으로 미국 팝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가수 홍진영과 미국 팝가수 프롤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홍진영은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인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무대를 선보였다.

'걸 인 더 미러'는 기타 리프와 묵직한 드럼 사운드 위에 홍진영의 목소리를 더해 여리면서도 강한 느낌을 더한 곡이다. 125 템포의 파워팝 장르 특색인 멜로디 훅, 에너지 넘치는 연주 그리고 동경과 갈망을 동시에 뒤받쳐주는 경쾌한 사운드 음악이 특징이다.

홍진영은 "무거워 보이면서도 팝장르의 강한 힘을 가진 곡"이라고 소개하며 "이 노래를 통해 지금 우리는 스스로를 나약하고 초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결국 동경하던 모습은 이미 나 자신에게 있으며 그만큼 스스로를 사랑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진영의 쇼케이스에는 '걸 인 더 미러'에 피처링을 도운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가 함께했다. 지난달 29일 첫 방한한 프롤리는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함께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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