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한국구세군의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928년 12월 15일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94년간 이어져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1호 공익법인으로 기록돼 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도시 약 360여 개의 장소에서 한 달여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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