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히는 김태영 화물연대 부위원장 [포토]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교섭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40여분 만에 결렬된 가운데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이 입장을 브리핑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정착과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화물연대는 삭발식을 갖고 강경대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업무개시명령은 계엄령과 마찬가지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