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국 IRA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감담회에서 8개 기업, 유관 협회와 함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케미칼, 한화큐셀, 씨에스윈드, SK머터리얼즈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단기와 중장기 대책으로 나눠 IRA에 다각도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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