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화물연대 '협상결렬'... 업무개시명령 집행 고심 [TF사진관]
입력: 2022.11.28 16:31 / 수정: 2022.11.28 16:50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왼쪽)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과 첫 교섭을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왼쪽)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과 첫 교섭을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이 국토부와의 첫 교섭을 마친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이 국토부와의 첫 교섭을 마친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국토교통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가 총파업 닷새만에 첫 교섭에 나섰지만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양측은 화물연대본부의 무기한 총파업 닷재째인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교섭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뒤 대화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지만 최종합의에 이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9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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