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대통령기록관이 공동주최한 '환국, 대한민국임시정부 돌아오다' 특별전이 23일 오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과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임시정부 요인들의 기념사진을 살펴보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대통령기록관이 공동주최한 '환국, 대한민국임시정부 돌아오다' 특별전이 23일 오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과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임시정부 요인들의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임시정부 요인 환국 77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특별전은 독립신문과 대일선전성명서 국내외 동포에게 고함 등 임시정부 관련 유물 69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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