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이동률 기자

'지스타 2022' 개막식이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위원장.

[더팩트ㅣ부산=이동률 기자]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이날 개막한 '지스타 2022'는 총 43개국 987개 사가 2947개 부스 규모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진행된 지난해(638개사 1393부스)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창한 그래프톤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또한 기존 벡스코 1전시장에서만 진행되어 온 BTC관을 최초로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해 진행해 풍성한 컨텐츠를 보여줄 전망이다.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여러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외국계 대형 게임사 중에서는 레벨인피니트(텐센트 자회사), 에픽게임즈, 호요버스 등이 BTC관에 부스를 열었다.

장경태 더불어 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22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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