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갑질' 눈물 흘리며 피해 고백하는 오메가엑스 [TF사진관]
입력: 2022.11.16 15:41 / 수정: 2022.11.16 15:41
그룹 오메가엑스 예찬(앞줄 가운데)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남용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예찬(앞줄 가운데)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남용희 기자

눈시울 붉히는 오메가엑스 리더 재한.
눈시울 붉히는 오메가엑스 리더 재한.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예찬(앞줄 가운데)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오메가엑스 리더 재한은 멤버들을 대표해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 참고 버텼는데 더이상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모두를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미국 LA에서 소속사 대표 A씨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이후 논란이 지속되자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으나, 최근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새롭게 SNS 자체 계정을 개설하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리며 또다시 논란이 됐고, 소속사 대표는 지난 7일 자진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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