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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유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시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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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 관련 시정질의를 받고 "가장 첫 원인은 인파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라며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유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시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 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시정연설에서 오 시장은 박유진 시의원의 '이태원 참사' 관련 질의에 "가장 첫 원인은 인파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라며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