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에 빠진 이상민 장관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 참석' [TF사진관]
입력: 2022.11.16 10:12 / 수정: 2022.11.16 10:1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소환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5일 특수본은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초기 대응이 어떠했는지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특수본은 행안부가 이번 참사에 책임이 있는지를 조만간 판단할 방침이며, 그 결과에 따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입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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