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 보궐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우택 부의장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우택 부의장이 동료 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 보궐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우택 부의장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제 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정 부의장은 총투표수 227표 중 199표를 얻어 국회부의장에 당선됐다.
정 부의장은 이날 사임한 정진석 부의장의 잔여 임기를 포함해 21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2024년 5월 말까지 국회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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