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 촉구 [TF사진관]
입력: 2022.11.10 15:52 / 수정: 2022.11.10 15:52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박헌우 인턴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진보당은 참사가 발생한 지 11일이 지나 정부의 책임이 분명히 드러났음에도 책임자 파면·진상조사 수용 등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자 파면 없이 진정성 없는 사과와 일선 경찰과 소방에 책임을 떠넘기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헌법상 책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은 16개 시도당과 전 당원이 대통령의 책임을 촉구하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