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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가 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꽃가루를 눈에 붙이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SSG랜더스필드=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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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소감 전하는 정용진 구단주. |
[더팩트ㅣSSG랜더스필드=남용희 기자]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와 선수들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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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 |
이날 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꺾으며 한국시리즈 정상을 정복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2021년 재창단한 SSG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거둬 간판 교체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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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글썽이며 시상식 준비하는 정용진 SSG 구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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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기 흔드는 김강민(왼쪽)과 정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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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에게 우승 트로피 전달받는 정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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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메달 목에 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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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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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선수단과 정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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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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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소감 전하는 정용진. "우리가 1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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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꽃가루가 날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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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눈에 붙이는 용진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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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형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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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차지해 헹가래 받는 용진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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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과 꽃가루 눈물(?)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는 용진이형(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