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지고 겨울 시작' 입동, 큰 일교차에 두툼해진 옷차림 [TF사진관]
입력: 2022.11.07 13:50 / 수정: 2022.11.07 13:50
절기상 입동인 7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를 거닐고 있다. /남용희 기자
절기상 입동인 7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를 거닐고 있다. /남용희 기자

겨울의 시작 입동 두툼해진 옷차림.
겨울의 시작 '입동' 두툼해진 옷차림.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절기상 입동인 7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를 거닐고 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이날 서울 아침기온은 8시 기준 6.4도까지 떨어진 한편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큰 일교차가 예보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해진 옷차림.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해진 옷차림.

목도리부터,
목도리부터,

귀마개와 두툼한 외투까지.
귀마개와 두툼한 외투까지.

주머니에 손 넣고 발걸음 옮기는 시민들.
주머니에 손 넣고 발걸음 옮기는 시민들.

겨울옷 입은 나무들
겨울옷 입은 나무들

화려한 가을 뒤로하고,
화려한 가을 뒤로하고,

겨울로 가는 길.
겨울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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