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사고로 국민들이 느끼는 생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다"면서 "오는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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