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찰 대응 언급한 총리 "조사 후 책임 엄중히 묻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11.02 09:30 / 수정: 2022.11.02 09:58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진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진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 당일 112 신고 녹취와 관련해 "정부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응하는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데 안일한 판단이나 긴장감을 늦추는 일이 있다면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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