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軍사상자 8명, 추모하는 국회 국방위 [TF사진관]
입력: 2022.10.31 15:31 / 수정: 2022.10.31 17:54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헌승 위원장과 상임위원,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기관 관계자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헌승 위원장과 상임위원,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기관 관계자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군인 사상자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군인 사상자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헌승 위원장과 상임위원,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기관 관계자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추모 리본을 달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추모 리본을 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방위 소속 정성호 의원(왼쪽)과 이재명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방위 소속 정성호 의원(왼쪽)과 이재명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 군 사상자는 지금까지 8명으로 파악됐다. 군인·군무원 등 3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는 전날까지 4명으로 집계됐다가 이날 경상자 1명이 더해져 총 5명으로 늘어났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의 이태원 참사 군인 사상자 관련 발언 문구가 보이 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의 이태원 참사 군인 사상자 관련 발언 문구가 보이 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리본을 가슴에 단 채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리본을 가슴에 단 채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인·군무원 사망자들에 대해 1대 1로 장례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며, 당국의 요청에 대비해 응급 출동, 영안실 지원 등 의료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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