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찾은 한덕수 총리와 정부 관계자들 [TF사진관]
입력: 2022.10.31 11:47 / 수정: 2022.10.31 14:53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 시장, 한 총리,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 시장, 한 총리,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일대의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사망자는 31일 현재 남성 56명, 여성 98명 등 154명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사망자도 26명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태원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밤 12시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자연재난이 아닌 사회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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