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한기호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장. /국회=남윤호 기자 |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회의에 앞서 정진석 위원장(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한기호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장.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회의 인사말에서 "지금 생각해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5년 동안 진행된 김정은 평화쇼의 완벽한 조력자였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
정진석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이 비핵화를 결심했다라는 거짓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계했고,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을 싱가포르, 하노이, DMZ로 끌고 다니면서 비핵화 평화쇼를 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사말 하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
한기호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발언하는 신원식 부위원장. |
생각에 잠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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