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몰라"...'청담동 술자리 의혹' 입장 밝힌 이세창 [TF사진관]
입력: 2022.10.25 16:31 / 수정: 2022.10.25 16:44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의혹과 관련해 반박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의혹과 관련해 반박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의혹과 관련해 반박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전 총재는 "전혀 근거없는 날조된 가짜뉴스"라며 "저는 어떠한 경우라도 한동훈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실이 없으며, 사적으로 윤 대통령을 만난 사실이 없음을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고 반박했다.

앞서 김의겸 의원은 24일 법사위 국감에서 지난 7월 서울 청남동 한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이 새벽 3시까지 술자리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 장관은 "제가 저 자리에 없었다는 데 법무장관직을 포함한 앞으로 있을 모든 자리를 다 걸겠다"며 "의원님도 걸어라"라고 반박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