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정우택 의원(왼쪽)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왼쪽부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 의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서병수 후보, 김영선 후보.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정우택 의원(왼쪽)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사임으로 생긴 여당 몫의 국회부의장 자리에 정우택 5선 의원을 선출했다.
정우택 의원은 당선 인사로 "여러가지 부족한 사람을 21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늘 경쟁을 같이한 서병수, 홍문표, 김영선 다 개인적으로는 누구보다 각별한 관계인데 이런 경쟁을 하게 되니 제 마음도 착잡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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