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 마친 뒤 장제원과 귀엣말 나누는 윤석열 [TF사진관]
입력: 2022.10.25 11:22 / 수정: 2022.10.25 11:22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며 귀엣말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며 귀엣말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친 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악수하며 귀엣말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19분간 진행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에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고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어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며 "내년도 총지출 규모는 639조 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을 축소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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