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강동석 SPL 대표이사(왼쪽)를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 사진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제빵공장이 사고 후에도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자료화면. /국회=남윤호 기자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CEO가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강동석 SPL 대표이사(왼쪽)를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 사진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제빵공장이 사고 후에도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자료화면.

강동석 대표는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해 제빵공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대표로서 유가족분들은 물론 종업원과 고객,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고개 숙여 인사하는 강동석 SPL 대표이사.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최근 라이더 관련 산업재해 신청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지적받았다.

김 대표는 배달 라이더들의 산재 사고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전까지는 주문 중개를 하다가 직접 배달하는 건수가 늘어나면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질의하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빵 공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질의하는 노웅래 의원.

질의 답변하는 강동석 SPL 대표이사.

국감 출석한 '배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CEO.

진재호 더케이호텔 사장이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질의 답변하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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