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단장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소아 의료체계 점검 필요" [TF사진관]
입력: 2022.10.24 11:26 / 수정: 2022.10.24 11:26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정 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소아 계절독감 및 메타뉴모바이러스, 호흡기융합바이러스라는 RS 바이러스 등이 유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 ·청소년층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심화된다면 의료현장에서 혼란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유행이 오기 전에 소아 의료대응체계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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