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전 장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구속 기로 [TF사진관]
입력: 2022.10.21 10:37 / 수정: 2022.10.21 10:37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굳은 표정의 서욱 전 장관.
굳은 표정의 서욱 전 장관.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과거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피살된 후 서욱 전 장관이 자진 월북 정황과 어긋나는 군사 비밀을 군 정보망인 밈스에서 삭제 지시한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이날 오후 법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를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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