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KT 박병호가 안타를 치고 있다. /수원KT위즈파크=남용희 기자 |
홈 향해 달리는 박병호(왼쪽). |
[더팩트ㅣ수원KT위즈파크=남용희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KT 박병호가 안타를 치고 있다.
선발로 나선 KT 소형준. |
이날 KT는 장단 25안타를 주고받는 타격전 끝에 9-6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두 팀은 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역투하는 키움 선발투수 정찬헌. |
안타 치는 박병호. |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 |
'위기 넘기자' 소형준(가운데) 격려하는 이강철 감독. |
위기 넘긴 뒤 미소 짓는 소형준. |
솔로 홈런 날린 강백호. |
세리머니 하는 강백호. |
이어지는 KT의 공격에, |
마운드 내려가는 한현희. |
타구에 다리를 맞은 키움 김동혁(왼쪽)이 1루 토스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KT 김민혁이 1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
'투혼에도 야속하게 글러브 빠져나간 공' |
몰아치는 kT. |
'나 배정대야!' |
계속되는 접전. |
안타 쳐내는 황재균. |
홈으로 달리는 장성우와 박병호(오른쪽). |
만족해 하는 황재균. |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 |
경기가 안풀리자 심판에게 항의하는 푸이그. |
김휘집의 홈런으로 추격해보지만, |
집중력 잃지 않은 KT. |
난타전 끝 9-6 역전승 거둔 KT. |
기뻐하는 선수들. |
데일리 MVP 선정된 박병호. |
KT-키움, 시리즈 전적 2승 2패. 승부는 5차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