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키움 푸이그가 홈런을 치고 있다. /수원KT위즈파크=남용희 기자 |
기뻐하는 푸이그. |
[더팩트ㅣ수원KT위즈파크=남용희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키움 푸이그가 홈런을 치고 있다.
선발투수 키움 애플러(왼쪽)와 KT 고영표. |
이날 키움은 16안타를 몰아치며 9-2로 KT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해 남은 4, 5차전 중 한 경기만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게 된다.
양 팀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키움은 정찬헌, KT는 소형준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역투하는 고영표. |
3점 홈런 치는 푸이그. |
하이파이브 하는 푸이그(왼쪽). |
동료들의 축하받는 푸이그. |
안타 쳐내는 황재균. |
애플러의 역투에 막히고, |
추가 실점하는 KT. |
3회를 못채우고 마운드 내려가는 고영표. |
교체된 KT 데스파이네. |
다시 한번 안타 친 푸이그. |
세리머니 하는 푸이그. |
추격하는 KT. |
홈 밟는 배정대. |
하지만 계속 밀어붙이는 키움. |
타선 폭발한 키움. |
9-2로 KT꺾고 1승 남겨둔 키움. |
팬들에게 인사하는 |
선수들. |
결승타 치고 데일리 MVP 선정된 푸이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