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이날 문체위 국정감사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국악방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진흥(주), 한국문학번역원,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을 향한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이날 국감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5년간 선보인 전시에서 지역 작가 전시는 단 6%에 그친 점 등 전국구 공공미술관의 지역 작가 홀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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