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이해찬 회고록 출판기념회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운데)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이해찬 회고록 출판기념회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운데)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축사로 "꿈을 모아서 역사를 만들어오셨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어른"이라며 "오늘 이렇게 회고록을 내셨지만 이게 끝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표. |
또 "지금까지 만들어온 민주주의의 역사 퇴행하지 않도록,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해찬 전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한편 이날 이해찬 전 총리의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김원기, 문희상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총리,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
이해찬 전 국무총리, 부인 김정옥 여사, 권양숙 여사(앞줄 왼쪽부터)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축사 위해 발언대 오르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출판기념회 찾은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 |
축사 전하는 이재명 대표. |
연단 오른 이해찬 전 총리. |
저자의 말 전하는 이 전 총리. |
회고의 말 전하는 이해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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