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카카오 화재 책임자 "김범수 의장 증인 채택하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10.17 09:54 / 수정: 2022.10.17 09:5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회의에서 대화 나누는 이재명 대표(오른쪽)와 정청래 위원.
이날 회의에서 대화 나누는 이재명 대표(오른쪽)와 정청래 위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 사진을 보이며 "과방위에서 김범수 의장 등 총체적 책임이기 때문에 대표자들을 불러서 증인으로 채택하고 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재발 방지책은 무엇이 있는지 국민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증인 채택을 할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김범수 의장 증인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며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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