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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케플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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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로 돌아온 케플러의 화려한 무대.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그룹 케플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TROUBLESHOOTER'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
타이틀곡 'We fresh'는 기타와 신나는 비트가 결합된 댄스 장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