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한창인데'… 푸틴 70세 초상화 공개 [TF사진관]
입력: 2022.10.07 11:36 / 수정: 2022.10.07 11:36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화가 알렉세이 세르지엔코의 손에 의해 재탄생한 푸틴 초상화는, 10년 전 완성됐던 기존의 그림에 2배 크기다. 그림 속에는 푸틴 대통령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인자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한편,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화가 알렉세이 세르지엔코의 손에 의해 재탄생한 푸틴 초상화는, 10년 전 완성됐던 기존의 그림에 2배 크기다. 그림 속에는 푸틴 대통령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인자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한편,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70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한 갤러리에 푸틴 대통령의 대형 초상화가 공개됐다.

그림 속 푸틴 대통령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인자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그림은 화가 알렉세이 세르지엔코의 작품으로, 10년 전 그려진 그림를 2배 크기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전역에서 '전쟁 반대' '동원령 반대'를 외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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