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실무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한 장관은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귀한 말씀들을 깊이 새기고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장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공정한 검찰"을 강조하며 "개정 검찰청법 형사소송법(검수완박법)의 위헌성을 바로잡기 위해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 최근 공개변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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