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알렉산드라 힐 티노코 엘살바도르 외교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국-엘살바도르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알렉산드라 힐 티노코 엘살바도르 외교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국-엘살바도르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교역·투자, 인프라, 개발협력, 지역정세 등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한-중남미 관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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