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진석, 조계사서 나란히 합장...'정쟁은 잠시 멈춤' [TF사진관]
입력: 2022.10.05 16:29 / 수정: 2022.10.05 16:29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법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법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조계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대에서 정·관계 인사와 불자 등 조계종 추산 약 1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진우스님은 지난 8월 총무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중진 스님들의 합의 추대 속에 차기 총무원장으로 확정됐다.

1961년 강릉에서 태어난 진우스님은 1978년 사미계, 1998년 구족계를 받았고, 1999~2012년 담양 용흥사 주지, 2012~2014년 백양사 주지, 2017~2018 총무원 총무부장과 기획실장, 사서실장, 2018년 총무원장 권한대행, 2018~2019년 불교신문사 사장, 2019~2022년 8월까지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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