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휴를 맞아 2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하늘정원을 찾은 가족들이 만개한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인천=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인천=임영무 기자] 주말 연휴를 맞아 2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하늘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천절 휴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30∼80㎜, 강원 영서·충남 남부 서해안·충청 북부 내륙 10∼6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 내륙·경북 북부·전북 북부·울릉도·독도 5∼30㎜, 경북권 남부 및 경남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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