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기초연금 단계적 상향' 포함 어르신 복지문제 살피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09.30 15:32 / 수정: 2022.09.30 15:32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사진취재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사진취재단

왼쪽부터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김호일 노인회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기념식에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김호일 노인회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기념식에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왼쪽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기초연금의 단계적 상향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문제를 좀 더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정 위원장은 "출산율이 자꾸 떨어지고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가 되다 보니까 복지정책의 중심도 어르신 복지에 할애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사말 하는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인사말 하는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제26회 맞은 노인의 날 기념식.
제26회 맞은 노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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