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불발 및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등 윤 대통령 해외 순방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의 책임을 물기 위해 소속 의원 169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박 장관의 해임안을 국회에 제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장관 해임건의안은 통과는 역대 7번째이며,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국무위원 해임건의안 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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