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회의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막기 위해선 방역 최일선에 있는 농가에서부터 철저한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농가 방역시설 점검과 보완이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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